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‘시민안전보험’을 알고 계셨나요?
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최대 2,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이 제도, 바로 확인해야 합니다.
보험금 청구도 복잡하지 않아요. 놓치면 억울할 수도 있는 이 혜택, 아래 버튼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!
서울시민안전보험이란?
서울시민안전보험은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(등록 외국인 포함)이 자동 가입되는 정책형 보험입니다.
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, 교통사고, 화재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장 혜택을 제공하며,
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,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보장 항목 및 금액 정리
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는 생각보다 넓습니다. 아래 표에서 구체적인 보장 항목과 금액을 확인해보세요.
보장항목 | 내용 | 보장금액 |
---|---|---|
사회재난 | 재난관리법 정의에 따른 사망 또는 후유장해 | 사망 2,000만 원 / 후유장해 1,000만 원 |
자연재해 | 태풍, 홍수,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고 | 사망 2,000만 원 / 후유장해 1,000만 원 |
의사상자 상해 | 타인을 구하다 상해 입은 경우 | 최대 2,000만 원 |
화재·폭발·붕괴 | 화재,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고 | 최대 2,000만 원 |
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| 대중교통 수단 이용 시 발생한 사고 | 최대 2,000만 원 |
스쿨존 교통사고 | 만 12세 이하, 스쿨존 내 사고 | 1,000만 원 한도 |
실버존 교통사고 | 만 65세 이상, 실버존 내 사고 | 1,000만 원 한도 |
보험금 청구 절차
사고 발생 시에는 먼저 시민안전보험 상담센터
(☎1577-5939)로 문의한 후, 안내받은 서류를 준비해 접수하면 됩니다.
청구는 이메일, 팩스,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, 접수 후 서류 심사를 거쳐 보험금이 지급됩니다.
주의사항 및 유의점
보험금 청구 전 반드시 상담센터에 문의하여 필요 서류를 확인하세요.
특히 사망이나 후유장해의 경우, 병원 진단서 및 사고사실 확인서 등이 필수입니다.
또한, 사고 시점에 따라 보험사
(2023~2024: KB손해보험 / 2025: 한국지방재정공제회)가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Q&A
Q1.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보장받을 수 있나요?
네,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자동 가입됩니다.
Q2. 보험금은 어떻게 청구하나요?
사고 후 상담센터에 문의하고,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.
Q3. 보장은 어떤 경우에 가능한가요?
사회재난, 자연재해, 교통사고, 화재, 스쿨존·실버존 사고 등 다양한 경우에 보장됩니다.
Q4. 외국인도 해당 보험에 포함되나요?
네, 등록 외국인도 포함되어 자동 가입됩니다.
Q5. 보장금액은 어느 정도인가요?
사망 시 최대 2,000만 원, 후유장해는 항목별로 최대 2,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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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요약 및 행동 촉구
서울시민안전보험은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안전망입니다.
우리 가족과 나를 지키는 이 제도, 지금 바로 확인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보세요.
특히 어린이,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장도 충실하니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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